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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5-08 18:49
조회: 1,22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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으시시형님 보세요...으시시형님 지금 너무 멀리왔다고 생각 하시지 않으세요? 그거로 저랑 하루에 수차례 싸우기도 했어요 오빠는 머하는 사람이냐고 왜 그렇게 고구려를 감싸냐고 여자친구 보다 그 길드가 더 소중하냐구요 하루에도 몇번씩 싸우면서 제가 들었던 이야기는 그렇게 그길드를 싸고 돌거 같으면 자기 보다 그 길드가 더 좋으면 그냥 헤어지자구요 그런 소리까지 들어 가면서 아요 말렸어요 게임이라는게 일상의 스트레스를 푸는건데 제가 옆에서 본 아요는 항상 게임속에서 스트레스로 우는 아이였어요. 옆에서 보는 제가 오죽 힘들었으면 그냥 게임이란거 하지말자고 안하면 그뿐이니깐 하지말자고 그래도 이게임을 좋아해서 그렇게는 못했네요 아요가 워낙 남생각을 많이해서 속으로 삭히는 성격이라 더이상하면 화병이라도 걸릴것같았어요 형님도 아실꺼라 생각 하네요 아요가 어떤 애였는지 항상 웃고 밝았던 애였는데 지금은 제옆에서도 잘 웃어 주지 않네요 그게 제 잘못이긴 하지만요 옆에서 힘든거 지켜만 봤던거 아파도 참아라 했던 제잘못이겠죠 전 처음에 그렇게 생각 했습니다 여기에서도 상처 받지 않을까 하구요 저도 인벤에 올라온글 처음부터 끝까지 다 봐왔습니다 세상에서 가장 소중한 사람인데 그사람 모욕하는 글까지 봤구요 그건 못참겠더라구요 그래서 같이 경찰서에 신고를 하러 갔습니다. 세상 어느 남자친구가 여자친구가 그런일로 경찰서에 가는일을 좋아라 하겠습니까 해도 그만 안해도 그만인게 게임인데 그런 게임때문에 아요를 너무 힘들게만 아프게만 한거 같아서 항상 죄송스럽고 미안하네요 차라리 처음부터 하고 싶은데로 하게 놔뒀으면 원망이라도 안들었을껀데 그렇게 하라고 했으면 서로 싸울일도 없었을껀데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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