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리 한번 관점, 그러니까 한번 초점을 옮겨봐요.

지금 법사님한테 초점이 맞춰져 있잖아요.

선분배를 해서인지...

근데

팟에와서 가격을 제시한점. <- 이 부분과

과연 법사님과 힐러님이 

목걸이 먹튀가 먹고 튈꺼라 생각을 했을까요.

그리고 일반적으로 팔자면 제시들어온 가격을 팟원한테 알려주고 팟원 동의를 받고 

파티초대를 하는데,

동의 없이 초대한점. <- 이 부분

물론 법사와 힐러님이 잘못이 없다고 전 장담 못합니다.

제가 당사자도 아닐뿐더러, 전 제 3자의 입장에서 바라보고 있으니까요.

저 2가지 포인트에 초점을 옮겨봐요.

무조건적으로 전액 돌려주지않았다고 사기꾼, 못된놈으로 몰지 마시고,

다른 중요한 부분을 다시 초점을 맞춰 생각해봐요.

분명 이건 알리바이가 겁나 ㅎㄷㄷ한 사건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