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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7-01-15 15:17
조회: 2,944
추천: 9
시비쪼으면서 조언이라고 헛소리하는 "전체"간만에 오르카 생겼길래 매칭으로 갑니다.
참고로 저의 오르카 전적은
그래도 오르카 상하, 엘카이아 상하 시즌에 둔칸 만들어 놀았을정도로 오르카는 꽤나 많이 했죠
게임시작하고부터 대화 캡쳐입니다.
1넴을 깼습니다. 오르카 상급이 아니었기에 문닫을 이유도 없고 그냥 중앙탱 했습니다.
워낙 1넴이 안죽길래.. 패치되면서 피를 엄청 많이 줬나해서 혼잣말 한마디 합니다.
근데..
패턴회피도 안되고 닥딜한다고 사제가 머라고 합니다. 그러면서 중앙탱 한다고... 오하에서 중앙탱 한다고 머라하는사람 처음봅니다. 닥딜도.. 오하정도는 작은 패턴 그냥 씹고 패던게 보통이라 뭔 개소린가 합니다. 새로 나오고 좀 아프긴 하더군요 그래도 눕진 않았습니다.
그리고 2넴.. 들어가서 자리잡다가 돌진에 순삭당합니다. 여기서도 비아냥은 계속됩니다.
창기는 솔직히 2넴이 제일 패턴이 짜증나기에 그냥 그렇다고 받아칩니다.
참고로 그이후로 안누웠습니다.
2넴이 독장판을 깝니다. 독장판을 살짝 피해서 자리를 잡고 딜러들에겐 독장판 없는쪽으로 자리주기 위해 방향을 살짝 돌리고 탱합니다. (베상 1넴에서처럼)
그러다 2넴이 머리를 돌립니다. 그러니까 나는 2넴을 옆에서 보고있고 2넴의 후방은 독장판쪽으로 돌아갔습니다.
이때다싶어 개념이 없다느니 하면서 비아냥 거립니다.
하도 어이가 없어서 저도 한소리 합니다. 잔소리 할거면 니가 하라고
그러니 창부심이라면서 지랄염병을 합니다.
그러다 2넴에서 사제가 눕습니다.
피식 웃음이 나왔지만 별소리 안합니다.
이후로 3넴 오르카 피가 25퍼가 될때까지 힐이 안들어 옵니다 ㅋㅋㅋ
오하에 오르카는 패턴이 껌수준이라 팀킬만 없다면 힐없이도 잡았으니 별 걱정은 안하는데 하는짓이 참 같잖습니다.
중간에 컴이 버벅거린다느니 하는 말도 합니다. 남이 시작하자마자 버벅대면서 누운건 잘도 비아냥 대던놈이.. 지컴 버벅거리는건 변명하는 꼬라지도 같잖습니다.
오르카 피가 25퍼가 되자 그제서야 탱한테 힐이 들어옵니다. 그대로 두면 힐없이도 걍 잡을거 같아 불안했나봅니다 ㅋㅋ
끝나고 한마디 합니다. 하는짓이 하도 같잖아서
지 먹을거 처먹고는 쪽팔렸는지 뒤도 안돌아보고 칼탈퇴합니다 ㅋㅋㅋ
그리고 귓말이 옵니다.
귓말도 다른캐릭으로 옵니다 ㅋㅋㅋㅋ
창부심 부리지말고 조언을 하면 처 들으랍니다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대체 어디서 내가 창부심을 부렸다고?
그리고 지가 조언을 한부분은 대체 어디인지??
대꾸해주려니 이미 나가고 없습니다. 아이고 부끄러워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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