테라 막피의 문제점은 일방적이라는 점이다.

 

내가 때리고 싶을떄 맘껏 때리고 괴롭힌다. 그러다 내가 불리하면 걍 튀면 그만이다.

 

또한, 타겟이 매우 많다. 반대로 막피 유저를 잡을 수는 없다. 텔포와 마을 중립으로 인해 막피 10번하고 마을와서 막피하고 싶은 곳만 이동하면 수백명을 쳐죽여도 나는 안죽을 수 있다.

(간혹 자기가 10명죽이고 1번 죽었으면 지가 잘난줄 안다.)

 

1998년도에 나온 리니지조차 제재 시스템을 주었는데, 테라는 반대로 이를 풀어주는 시대 역행적 사고를 갖고있다.

 

왜냐면,  잦은 PVP가 게임의 생명을 연장해준다는 시대 역행적 마인드 때문이다.

 

어뷰징도 오토도 마찬가지로 테라의 시스템은 '모든' 온라인 게임의 악을 '필요악'으로 생각한다.

 

현거래, 어뷰징, 오토, 막피, 지나친 골드 소모 - 이 또한 게임내 화폐가치 상승과 골드 현금화를 위한 생계형 게이머를 유치하기 위한 정책이다. - 도 마찬가지로 테라에서는 이들을 없애야할 것이 아닌 온라인 게임의 구성 요소로 생각한다.

 

중요한 점은 여태껏 한게임과 연관을 맺은 모든 (대작) 게임은 이러한 문제점으로 인해서 오픈 반년만에 망해버렸다는 것(여기에 추가적으로 버그로 인한 유저간의 빈부격차 또한 몇번 터짐)

 

우리나라 온라인 게임의 대부분이 퍼블리셔의 입김이 강해서 이런 부분은 국내 게임의 어쩔 수 없는 현상이기도 하다는 점...

 

 

모지란 (대작 표방) 국산 게임을 하던가 좀 나은 외산게임을 하던가, 그나마 개발과 퍼블리싱이 일치하는 게임을 하던가...(NC!)

 

아니면 그나마 마인드가 나은 국내 1세대 개발 회사에서 만드는 게임을 하던가..

 

 

그래서 결국 패키지 게임하는중 OTL.. 역시 PC RPG는 바이오웨어가 짱인듯.. 응?

 

 

접은지 오래되었으나 1주에 한번씩 심심해서 들렀다가 횡설 수설하는 중..

 

그리고 막피 변태들은 뭘해도 변태짓하는 인간들이니 시스템 변경되도 변태짓 하고 다닐거임(어그로먹고 몹리셋 이런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