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밸런스 패치로 이제 무사, 궁수, 광전, 법사, 사제, 정령은

인던도, 전장도 어디던지 잘 갈수 있게 밸런스가 어느정도 자리를 잡았다고 생각한다.

 

그럼 이제 인던밖에 못가는 남아있는 두 직업군인 창기사와 검투사를 상향할 때가 됐다고 본다.

 

아무리 전장이 망했다고 하지만, 전장은 엄연히 존재하고 여전히 즐기는 유저들이 존재하는

무시할수 없는 만렙 컨텐츠다.

그리고 창기사나 검투사는 5:5 전장에서 너무 오랜시간동안 쓰레기로 존재하고 있다.

 

과거 검은탑 상급을 못가던 무사의 입장과, 투지의 전장을 못가는 창기사(검투사)의 입장은 똑같다.

 

만렙 창기나 검투의 수가 급감해서 표면으로 드러나지 않고 있지만

창기사와 검투사의 전장에서, 그리고 때쟁에서의 상향이 매우 필요한 시점이다.

 

아니면 아예 PVP를 없애던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