포화 개선점

 

 

 

1. 매칭 간의 불균형 해소

 

 

매칭 시 평점 반영, 파티 매칭 시 양팀에 균형 분배,

  개인매칭 시 평점 추가 어드벤티지,  60레벨 아래의 인원들 양팀에 균등 분배

 

 

 

 

 

 

2. 단조로움 개선

 

각 시즌별(2~3개월)로 대규모 전장 밸런스 업데이트

 

ex) 데반 부적의 전장 데미지 반사 효과 조율

     포화 전용 특성 적용 및 시즌별로 특성 변경

     시즌별 공용 장비 옵션의 변경

 

(그림은 LOL의 공격 특성)

 

대인공격력 강화, 대인방어 강화, 치명타 위력 증가, 사다리 타는 속도 증가

화포 공격력 강화, 화포 체력 증가, 화포 피흡 능력, 화포 이동속도 증가,

화포 수리속도 증가, 화포 투사체 발사 속도 증가, 화포 스턴탄 변경

비공정 이동속도 증가, 공대장 스캔 쿨 감소, 비공정 파괴시 리젠속도 증가,

비공정 탑승인원 증가, 비공정 체력증가

거점 점령 속도 증가, 공대장 버프 능력강화

 

 

 특성 시스템의 경우 여러 게임에서 두루두루 적용되고 있다.

테라에서는 비슷하게 문장시스템이 운영되고 있지만,

포화에서 따로 위와 같은 특성 시스템이 적용되었으면 함.

 

 

 특성의 경우 너무 많으면 준비 시간에 모두 찍어 넣기가 힘들고 블루홀의 운영상 버그가 날게 분명함. 따라서 기존의 문장 세팅처럼 따로 포화페이지를 만들어서 미리 넣고 매칭을 할 수 있게 하던가 특성 시스템을 반영하되 가급적 간소해서 버그가 안나도록 해야함.

 

변수

 

랜덤지역에 전장에서 이로운 버프 상자 or 소모품 상자 투하

or소모품은 전장의 판도를 바꿀정도는 아니지만 상대편이 먹는걸 내버려두기는 찜찜한 정도

 

 

 

 

 

3. 전략성 강화

 

공대장 핑퐁을 통한 스캔쿨감소 버그 개선

-> 스캔 쿨감소 특성을 이용해서 스캔 쿨 감소 가능

 

 기존의 경우 공성팀이 불리한 이유가 일발찌르기성 전략이 공대 핑퐁을 통한 스캔 쿨 감소로 인해서 거의 막힌다는 것에 있다. 따라서 핑퐁을 통한 버그성 스캔 쿨 감소를 없애고, 그 자리를 특성에 스캔 쿨 감소로 메꾸되 지금과 같은 극초반 30초 스캔은 불가능하도록 만든다면 공성측도 전략적 도박을 해봄직하지 않을까싶다.

  

 

거점

2개 확보 시 버프 추가

 

30초마다 중첩 -> 따라서 공성팀도 추가 거점 확보에 심혈을 기울여야하지만 수성팀 역시

1거점 이외에 추가 거점을 확보해야하므로 일부 인원이 필드로 나와야하는 부담이 생김

 

5중첩 (2분 30초) 이후 추가 버프 제공 X

 

, 거점을 뺏긴 이후 다시 확보 했을 때 다시 버프 제공

 

 공성팀이 내성 수호탑 공략 시 추가 버프의 중첩 여부가 승패에 큰 영향을 미칠 수 있기 때문에 내성팀 공대장은 어느 시점에 거점 견제를 가서 공성팀에게 거점2개 버프를 줄지 결정해야함. 반대로 공성팀 공대장 또한 어느 시점에 거점 2개를 확보해 버프를 받을건지 고려해야함.

 

공대장의 능력 강화

 

 공대장 버프 추가, 공대장 케릭 능력치 상승

 

 기존의 경우 공대장이 오더와 스캔 말고는 전장에서의 존재감이 적음.

공대장 버프나 스킬을 따로 추가함으로써 얌전히 전장의 상황파악하면서 오더를 내릴것인지 오더에 다소 소홀하더라도 최전선에서 적들을 휘저으면서 적 진영을 파괴할지 선택해야할 것임

 

 

내성 공격 시 하수도의 활용

(하수도의 트랩추가)

 

 

, 하수도의 경우 좌측은 기존처럼 낙하만 가능하고 올라가는 것은 불가능하게 유지하고

우측 수로의 경우 기존의 수로보다 협소하게 만들면서 트랩과 하수로 문을 추가

하수로 문의 경우 외성문 2/3정도의 체력을 지니되 트랩과 협소함 때문에 깨기가 쉽지 않음

수호탑의 체력이 60% 이하에서는 자동으로 문이 열리도록 변경.

 

(내성 입구 우주방어에 대한 대비)

 

전략적 이용이 가능

ex. 우비 -> 내성에서 내려서 수호탑의 체력을 60% 아래로 만듬

그동안 외성문 뚫고 일부는 내성 사다리, 일부는 수로를 통해서 내성 공략 가능

 

 

 

 

 

 

4. 시즌 종료 보상

 

 기존의 경우 포화는 보상의 거의 전무하다시피함. 그냥 할거 없어서 가는 심심풀이 땅콩 취급는데 어느정도의 보상이 주어진다면 랭커들뿐만아니라 일반 유저들에게까지도 동기부여가 되지 않을까싶음.

 

30위권 아이템 루팅 가능한 팻 지급 (ex 미니비공정이라던가, 미니 대포라던가)

15위권 살의 지급

5위권 특정 룩템 ( ex 포화영웅 무기, 방어구 시즌별로 다르게 지급 )

1위 탈것 (ex 미니사이즈 알쿠스, 바하르 사자처럼 포화 백사자)

 

 

/어시스트/파괴 순위에 따라서 보상or업적 지급

대포 킬 업적or보상 추가

공대장 업적or보상 추가

 

 

 

 

5. 기타 개선점

 

전장 오프에 대한 제재 강화

( 탈퇴 : 기존 겁쟁이 15, 평점하락 -> 30, 탈퇴 10회 이상 해당 시즌 포화 매칭 불가 )

( 추방 : 기존 평점하락 -> 겁쟁이 30, 추방 5회 이상 해당 시즌 포화 매칭 불가 )

 

공대 핑퐁을 통한 스캔 쿨 감소 버그 개선

 

추가 매칭 알람

on/off 추가

 

⦁ Surrender 투표 건의 (팀 현재 인원의 2/3이상 투표 시)

 

추방 건의

(팀 현재 인원의 2/3이상 투표 시)

 

공격대장을 템 레벨이 아닌 전장 클리어

/승리 횟수로 지정

 

수호탑 체력 자동 회복

(하수로 루트와 직결)

 

2거점 고정포의 위치개선 (거점 고정포로 거점 방어 가능)

 

 

⦁ 어뷰징 및 비매너 행위에 대한 제재 강화 (스파이, 채팅도배 등) 

    진정 접수 or 투표로 적발시 해당 시즌 포화 매칭 불가능

 

 

ps. 사실 위에 적은것 중에서 매칭 불균형 부분을 제외하고는 그냥 내 욕심일 수 있음.

 

포화 전용 특성이나, 하수도나 랜덤지역의 아이템 투하, 2거점 버프 등의 경우 딱히 어떻게 보면 의미가 없는 부분이고 저런게 없는 현재 포화로도 잘만 돌아가고 있음.

 

다만, 테라는 현 시점에서 뭔가 핵심적이고 단시간에 "우리 훗딱 스타 한판 어때" 처럼 짧은 시간 몰입해서 한 두판 후다닥 할 전장이 필요하다는 생각에서 적은 글인지라 한껏 욕심부린거임. RPG의 끝은 PVP다라는 말이 있지만, 투지 명전의 경우 이미 초식들이 가긴 어려울정도로 육식게이들의 놀이터가 되었고, 인던의 경우 해당 아이템의 파밍이 끝나면 그냥 심심풀이로나 한번씩 가고 안가는게 현실. 전장의 경우엔 위에서 말한데로 시즌별로 업데이트 조금씩 하고 밸런싱만 하면 인던 새로 내놓는 것만큼의 효과를 가질수 있는데 안건드는건지 신경을 못쓰는건지 모르겠음.

 

 

포화의 경우 비교적 저렙인 30렙부터 60렙까지 두루두루 갈 수 있는 장벽이 낮은 컨텐츠고 장비도 공용장비이기 때문에 템부담이 없다는 장점도 있고 요즘 유행하는 LOL이나 도타 처럼 어느정도 AOS적 특성을 지니고 있기때문에 잘만 굴리고 보상 좀 쥐어주면 테라 핵심이 될 수 있는 곳인데 그냥 방치하는 모습이 안타까워서 적은것도 있음.  

 

내용이 좀 두서 없고 음슴체를 사용한것에 이해바랍니다. 꾸벅(_ _)