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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2-14 13:53
조회: 3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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고민되네요~~
한동안 접 안하다가 패치 로그 오늘 확인하고 좀전 접하려니 계정이 끝나 있군요;;
본캐인 사제로 플레이 안한지가 언젠지 기억도 가물가물하고...
상급인던 나오고 얼마후 적대 길드의 대거 섭이탈후 사제를 뭍었으니 머 ㅎㅎ
여태 해오면서 팟에서 외면을 많이 당하다 보니 쟁길드에 들어가서야 사제에 애착을 가진 1인으로서
이전 패치와 이번 패치는 pvp에선 나쁘진 않은거 같아 사제를 다시 꺼내고 싶어지긴 하거든요~
사제는 인던보단 pvp시에 파티에서 영향력이 꽤 크고 인던보단 pvp시에 모든 스킬을 사용할수가 있어서
더 재미를 느낀터라 이번 패치보니 다시 손대고 싶어지네요~
전처럼 전장의 스트레스 없어도 템도 맞출수 있다고 하니 가벼운 마음으로 pvp를 할수 있지 않을까도 싶구요~
명품황야 둘둘인 상황이라 현질을 감수하고 해야 한다는게 좀 걸리지만 ㅎㅎ
검은틈이 활성화가 되면 자연히 pvp에 대해 부정적인 섭내 분위기도 좀 쇄신 되지 않을까도 싶구요~ (아닌가??)
추억의 스샷들을 보니 50때 그시절이 정말 새록새록 떠오르네요~
황미 쿠마스 소환가는거 메즈로 끊어보겠다고 눈에 불키고 타이밍 잡고 결국 길드 창기들보다
소환 더 잘끊는 사제로 거듭나고 (나름 사슬메즈라고 불렸음;;)
폭군에서 혼자 남고 전멸시 메즈로 재워놓고 팟원들 기다리며 벽보고 챗하다 깨어난 분노의 장판에 사망한 기억;;
넴드 젠마다 당시 연합이던 N2s 멜로디 길원보다 항상 참여도 낮았던 길드지만 선타치겠다고
카라고스 사브 자리에서 죽때리던 기억 ㅋ 카라고스에서 13시간 대기했던 그날은 정말 아우....
하지만 선타 쳐도 우리 길드는 항상 거지...
그때마다 위로해주던 궁후 정수리 퐁퐁해 전설의악녀 핸뉴
섭통후 한가족이라고 잘 챙겨주던 지후 삼돌 삼순 명궁 워니 숲지기 재아 천국 깝깝이 케롱
이스렌부터 한길드에서 해온 안녕(날 버리고 고인됬지만)
잠시였지만 잘 챙겨주신 유아누님
그밖에 쓰지는 못했지만 인연이였던 사람들 다 생각나네요~
그때가 정말 재미있었고 그립다~ 지금 신컨길드였던 사람들은 근데 머하지? 다 접었나? ㅋㅋ
EXP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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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스렌 ---> 신의컨트롤 아키아 ---> 신의컨트롤 N2s 하스미나 ---> 혼자 놀아... 아룬 ---> 또 혼자 놀아.......
거의 2년만에 복귀... 멀해야하는거야... 할것도 쥰내 많아졌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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원터치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