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지만 참아야 한다는거....

그나마 궂이 한마디 하자면 입은 자신의 인성이 나오는곳 

말이 싸다면 인성도 싼법 

잠시간의 말실수를 떠나서 평소 말투가 험하다면 그 개인의 인성을 의심하라는 말이 있지요.

험하게 말하면 강해보인다는 착각  머리가 빈자들의 특권입니다. 

같은 쟁길드지만 유독 돈워리가 대우받는 이유가 있지요. 

막피를 해도 짜증나도 안씹히는 사람이 있을겁니다. 

뭐가 문제인지는 막피도 쟁도 초식도 아니죠. 

그놈의 입이 문제군요.

어디서부터 문제인지 생각해 보라면 뭐... 생각할 사람이면 욕따윈 하지않겠죠..

이틀만에 와보니 중간에 또 논쟁이 일어났는데 

얼굴안보인다고 자기 인성 깍아먹는 사람 많이 보이네요.

뭐 딴거있습니까? 말 곱게 합시다. 

욕, 반말 뺴고 말 못할정도로 초등교육 못받은건지...

단순히 글이 많다고 흥하는게 아니라 서로간에 예의는 지키는선이 없다면 

디씨랑 다를바없습니다. 

당사자들은 밖에서 타인들앞에서 똑같이 말하나 보군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