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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2-03-22 15:08
조회: 25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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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악의날 ㅠ
9시20분 사무실출근(당당한지각)
인벤좀 하려니까 외근보냄
사무실에서 10시출발
부산변두리로 11시도착...
접수하려니까 구청 전산오류났다고 한참기다려야된다고함...
열심히 카톡+갓워즈 하다보니 11시50분...
전화받고 구청가니까 자기 관할 아니라고 자유경제구역청으로 가야된다고함(더더욱변두리...부산끝....)
그럴꺼면 기다리라고 하지말고 미리좀 말해주던가!!!!!!!!!!!!!!!ㅠㅠ
어딘지도 모르고, 비도 한두방울씩 오고해서 걍 택시타고 출발...
120으로 달리는데 30분걸림.....택시요금2마넌ㅠㅠ
도착해서 접수하려니까 담당자 식사하러갔다함...
비오는데 우산도 없고 걍 가까운곳 가서 아무거나 막시켜먹음(불짜장?곱배기.... 입에서불났어요)
접수끝나니까 1시...
다시 두번째접수하러 또 택시타고 구청으로 출발...
접수해서 서류 완성시키고 걸어서 10분거리 비맞으면서 혼자 걸어가서 접수...
끝나니까 2시..... 또 비맞고 사무실와서 인벤켜니까 3시......
아직도 퇴근은 3시간남았을뿐이고......
내 체력은 바닥일뿐이고.......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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Magnacharta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