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 40명중에..친추창을 늘 38로 해놉니다...

 

왜냐면..그분이 제게 친추 했을떄....실망하면 안대자나여...

 

대신 삭제는 특별한 경우 빼곤 안하죠...

 

특별한 경우란..제1 울 길드 아이들....

 

얼마전 친추대있던...분이 길드에 들어오셨어요...

 

오시자 마자 친추 삭제를 했죠...

 

그아이: 어 누님 친추 삭제 하셨네요..ㅠㅠ

 

나: 엉..너네 따위  친추 목록에 두고 싶지 안아...

 

그아이: 너무 하세요 ㅠㅠ

 

나: 인생은 다그런거야..이해 하렴..

 

전 이런겁니다....

 

올만에 부케 할까 해서 법사로 접했는데...

 

친구목록에 아무도 없고..썰렁하더군요....나 친추 해줄사람???

 

그랬더니...막 친추 합니당....고마워~~~예들아...했더니...

 

나름..절 잘아는 아이의말 : 저러다 인기녀 대면 우릴 버리겠지...

 

저: 당연하지...자식들아..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저 친추 하신분들....저의 길드 오심..삭제 당합니당..ㅋㅋㅋㅋㅋㅋㅋ

 

헤헷..~~~즐건 주말 점심 식사론..짜파게티 어떨까용....

 

물론..남이 끓여주는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