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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1-29 21:40
조회: 1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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밀린 설겆이를 폭풍 해치우고..
하얗게 불태운 뒤...이번엔 창기사 어그로 씨리즈 엑셀시트 작성 중..
어째 느낌이 이 이야기를 끝으로 어그로씨리즈도 막을 내릴듯.
항상 이 씨리즈의 정식편은 쓸 때마다, 내 스스로도 좀 미친 짓인듯;;
내 졸업논문보다 더 정성들여 쓰는 기분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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과거의 추억들만 남은 OLD 게이머. ------------------------------- ㅡ.ㅡ 자꾸 인장들이 지워지는 이유가 궁금할 정도네. 벌써 4번째니 원.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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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리바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