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제 복학 준비하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올 초에 제대하고 4달간 피시방 알바 하다가

 

   6월 쯤에 테라를 시작하고 지금 까지 하고 있습니다

 

   일하던 피시방에서 아는 형님이 테라를 접는 바람에 좀 심심하다가

 

   어느날 굉폭씨가 갑자기....

 

     굉폭: 어 인벤에서 채집 마스터했다는 분이네 (당시 이분은 인벤 활동 전)

 

     나 : 아 네..  안녕하세요

 

     굉폭 : ㅊㅋㅊㅋ

 

     나 : 감사합니다. 그럼....

 

  마을로 왓는데 귓말이 ~~

 

   굉폭 : 괜찮다면 길드 드실래여?

 

   나 : 네~

 

  그러곤 길드에 가입햇습니다

 

  근데 정작 부캐 키우느라 본캐를 거의 안 하늬ㅋㅋㅋㅋ

 

  후~  아침에 피방왓는데 부캐키울 팟이 없엉ㅠㅠㅠ   그래서 무사로 광쿠 솔플 중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