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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1-12-23 10:53
조회: 261
추천: 0
재미없게 제 얘기를 끄적여 보자면..
인제 복학 준비하고 있는 휴학생입니다
올 초에 제대하고 4달간 피시방 알바 하다가
6월 쯤에 테라를 시작하고 지금 까지 하고 있습니다
일하던 피시방에서 아는 형님이 테라를 접는 바람에 좀 심심하다가
어느날 굉폭씨가 갑자기....
굉폭: 어 인벤에서 채집 마스터했다는 분이네 (당시 이분은 인벤 활동 전)
나 : 아 네.. 안녕하세요
굉폭 : ㅊㅋㅊㅋ
나 : 감사합니다. 그럼....
마을로 왓는데 귓말이 ~~
굉폭 : 괜찮다면 길드 드실래여?
나 : 네~
그러곤 길드에 가입햇습니다
근데 정작 부캐 키우느라 본캐를 거의 안 하늬ㅋㅋㅋㅋ
후~ 아침에 피방왓는데 부캐키울 팟이 없엉ㅠㅠㅠ 그래서 무사로 광쿠 솔플 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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요즘 겜 안함 NC다이노스에 미쳐있음
= 마데 바이 펌프히로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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l돌풍l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