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1시 45분...

 

시계만 보면서 점심시간을 기다릴때...

 

외근크리....

 

" 밥은요? "

 

" 일단갔다오셈 "

 

그렇게 질질질... 나갔다오니

 

시간은 1시 40분....

 

배고파서 눈에보이는거 아무거나 시켰는데

 

바로보이는게 매운돈까스...

 

그래서 시키니까 점심시간지나서그런지 바로오길레

 

혼자 불쌍하게 앉아서 먹었어요....

 

매운돈까스 시켜놓고 돈까스 맵다고 화내는 저는.......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