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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5-31 19:35
조회: 441
추천: 3
선화 썰
오래 전 디버프와 자존심이 쟁을 할 때,
당시 심창민에게 앙심을 품고있던 선화라는 사제가 디버프에 가입을 했음.
그리고 자기가 발벗고 나서서 자존심에 첩첩이를 심었는데,
길드가입은 물론이고 단톡과 토크온을 오가며 첩질을 시작함.
그러다가 자존심측에서 첩첩이를 의심하게되고,
포위망이 점점 줄어들자 안절부절하다가 디벞톡방에와서 칭얼대기 시작.
뭐 그땐 같은 길드원이라 잘한다잘한다잘한다 이랬는데,
솔직히 왜 하는지도 모르겠고, 칭찬해주면 좋아서 헤헤 거렸음.
아무튼 포위망이 좁아지다가 거의 지목식으로 의심을 받기 시작함.
뽀샵으로 캐선창을 편집해서 증거자료라고 보내줘도 의심이 사라지지 않자.
카톡 단톡방에서 사진을 빼돌린것처럼
그래도 자기사진이라고 일부를 모자이크 처리해
이 여자애 사진 뿌린다 라고 자작극을 벌임.
그와중에 생각치도않게 헐꾸가 걸려들었고,
헐꾸의 보조개그녀가 됬는데
그 이후에는 심장 쫄깃하다면서 길탈을했는지 어쨋는지 관심도 없었어서 모르겠지만,
지가 첩첩이한다고 훽가선 징징짜는거보고 ㄹㅇ;
자작극은 솔직히 좀 웃겻음. 칭찬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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