툴라고라스만 남았군 ...때는 바야흐로,
2011년 2월  중순경 본캐 사제인 나는 창기 친구와 함께 툴라고라스를 무찌르러 갔었으나 실패 하였다. 그때 당시 창기친구는 방막을 유지할수 있는법 즉 우클릭을 길게 누르는 법을 몰랐던 상태였다... 이후 황미 트라이 시켜주다가 알게된 사실이었지만....아무튼 이번 만큼은 기필코 역사상 최강, 최고의 네임드인 툴라고라스를 쓰러뜨리고 테라역사에서 가장 간지났던 법사로 기억되고 싶다.

그 영광의 역사에 기록되는 순간이  바로 오늘이길 기도해본다.

참고로 짤은 오늘 광안리 해수욕장에서 지나가는 강아지가 귀여워 찍어본 것이다. 이 강아지 친구도 내 기억하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