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매 생기기 전에는 바이보라 2개들고 딜넣는 재미가 있었는데, 지금은 팔 한 쪽 빠진 채로 겜 하는 기분입니다.

그렇다고 자동매칭이 재밌는 것도 아닌데 말이죠.

당시에 그거때매 열 받아서 트오시 접었었는데... 복귀한 지금도 여전한 거 보면 수중에 들어온 tp보다도 불만이 더 쌓이네요.




이게 가장 큰 문제가 뭐냐면, 아직도 이에 대해서 "납득할만한 이유"를 들은 적이 없어요.
왜 자동매칭에서 스왑을 못 하게 하는 지...
imc는 지금까지 근거없는 핑계만 해왔을 뿐, 정작 유저들을 만족시켜줄만한 대답은 내놓은 적이 없습니다.


그래놓고 한다는 소리가, 7월에 가디스 장비를 새로 맞추면 듀얼무기를 쓸 수 있대요.

유저가 호구입니까?
원래 쓰던 기능을 한참동안 못 쓰게 제한시켜놓고, 이제와서 새 장비를 맞추면 그 기능 쓸 수 있게 해준다고요?

이거 저만 빡도는 건가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