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모든 내용은 에피소드 12-2를 클리어하셨다는 전제 하에 작성되었습니다!

에피소드 12-2를 클리어하신 분들 축하드립니다.



이랬던 우리 뮬리아가...



이렇게 변했지요!

EP 12-2를 클리어하면 "라이마의 성소"라는 맵이 열립니다. 라이마(꼬마)와 뮬리아(흰색)가 서 있죠. 이번 에피소드는 여기서 끝나는 걸까요?



에피소드를 클리어하고 프래지아 신전의 저 위치에 있는 공간의 문장 비석에 공간의 문장을 사용하시면...



맵 6시의 숨겨진 공간으로 이동합니다. 스샷에는 보이지 않지만, 처음 가시면 웬 래거노시스 한 마리가 뻗어 있어요. 조사하면 깨어나서 플레이어를 공격합니다. 언제나 그랬듯 때려잡으시면...



이런 물건을 주네요. 알아볼 수 없답니다. 뮬리아가 있는 라이마의 성소로 갑니다.



뮬리아에게 해석을 부탁할 수 있습니다. 해석을 부탁하면 아이템은 사라집니다. 인간을 마족으로 만드는 크루비나를 동원해서 간신히 해석하는 모습을 보였는데, 지금은 아무렇지도 않게 읽는 것을 보니 완전히 마족이 된 것 같네요.



다음 에피소드 예고겠죠?

추론이기는 하지만, 원래 길티네는 구원자에게 반말을 했는데, 흰 뮬리아는 원래 뮬리아가 하던 대로 존댓말을 하는 것을 보니, 뮬리아의 영혼이 아예 길티네로 완벽하게 대체된 건 아닌 것 같네요.


소소하고 짧고 딱히 주는 아이템도 없지만 뭐 이런 소소한 디테일이 트오세의 특장점 아니겠어요. 궁금하시면 인게임에서 직접 보시길! ㅇㅅㅇ/