혼자서 친 A형 텐트, 카리스마 있는 분대장님.

1종 창고를 그대로 옮겨다 놓은 듯한 석식 한 상.

좌 인사과장, 우 당직사관.

그리고 그 사이에 군종장교, 채플린.

 

연락병 로체스의 표정이 굳어져만 간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