항상 소드맨 트리엔 하이랜더가 들어가서 초반에 갓타스트로크로 다 부수고 다녔는데

 

처음으로 2랭 펠타를 타보니 뭔가 하드한 맛이 있어서 맨날 깨던 퀘스트도 재밌어지네요

아 물론 스캇러는 아닙니다!

 

항상 하하가 들어간 트리만 육성했는데 단순한 맛도 사라지고 전혀 모르는 직업을 타게되니

뭔가 초심(?)으로 돌아간 느낌이랄까 새게임 하는 기분이네요... 직업마다 이렇게 플레이 감도가 다를 줄은..!

쿼3 키울땐 원거리라서 그렇게 힘들게키우진 않았던것 같은데 펠타는 정성들여서 사냥하는 맛이 있네요

 

부캐 키울때 자신이 잘 몰랐던 새로운 직업을 해보는것도 재미유발에 큰 도움이 될 듯 싶어요!

 

(이 캐릭의 미래는 캐삭맨으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