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2016-08-26 16:41
조회: 325
추천: 0
그냥 마음 편하게천천히 하면서 콘솔같은 온라인 게임 하는게 편할듯
이젠 뭐 탱부심도 아니고 탱존심을 넘어 탱커라는 의미조차 없으니
탱이라도 되야 부심이고 존심이고 부려보지
탱 그런거 없으니 솔플 그냥저냥 다크소울 난이도로 한다고 생각하면서
솔플트리 키워서 천천히 가는게 제일 이득
초반엔 누구에게나 빡센 게임인양 나왔으나
결국 게임 난이도는 컨텐츠 소모 속도 줄이기용으로만 조정하는
수순을 밟고 있고
이 말인 즉슨 이벤트든 뭐든
초반 고행길 가는 유저보단 천천히 올라가면서 하향되는 난이도로 쉽게 가게 만들거란 말임
어차피 탱도 방어버프도 밀리는거
고행길 노가다는 아쳐랑 위자드랑 손에 손잡고 하라고 하고
성직자 전사는 천천히 솔플 다크소울하고 마을에서 담소 나누다가
난이도 하향 or 육성 이벤트하면 천천히 가면 될듯
딜딸 장비딸도 데미지 10만에서 10퍼 올라야 체감이 되지
데미지 1만에서 하면 의미도 음슴
뭐 목요일 패치로 내 소드맨 트리는 보험 하나 가지게 되었고
파티플에서 근접 디퍼프 + 도발 + 탱킹이 확보 되었다는 느낌이지만
애초에 파티에 소드맨이 필요한 게임이 아니니
천천히 9랭 10랭 나오는거 기다리면서 솔플할 계획임
경험치용으로 샤울만 버스타야지 ^^
이야아 그래도 무르밀로 창 호환 되서 9랭 나와서 드라군 3서클 쓰레기면 무르밀로 해야징! |
제르크다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