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 자체가 개발 단계에서 문제가 있듯이, 바바리안도 기획 단계에서 문제가 큽니다

원래 바바리안은 클베 당시의 메타에 거기에 맞춰서 컨셉을 맞춘 캐릭터였죠. 메타에 알맞는만큼 강력하고 심지어 사기 소리를 들을 정도였습니다.
그리곤 오픈하면서 게임 메타가 바뀌고, 기획팀은 바바리안이 갖고 있던 장점을 없앴어요. 메타에 맞지도 않고 장점도 없는 캐릭터로 만들어버린 거죠. 메타를 바꿀거면 하향하질 말던가...

헌데 문제는 여기서 끝난게 아닙니다. 거의 1년 동안 기획팀이 바바리안의 컨셉을 잡지 못 했어요.
겨우 몇달전 6차 밸런싱 쯤 되어서야 얘네가 컨셉 문제를 인지하기 시작한거 같은데, 그럼에도 여전히 컨셉을 잡지 못 하고 허우적거리고 있는 상황이죠.




아마 바바리안 말고도 컨셉 잡지 못해서 허우적거리는 클래스는 타 직종에도 잔뜩 있을 겁니다.
전사 계열 중에서는 바바리안이 유독 독보적이어서 그렇지. ㅡㅡ