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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8-05-17 14:1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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궁게문학 꿈을 꾼 무고사잠에서 깨어난 무고사가 울고 있었다. 그 모습을 본 무고사 마스터가 기이하게 여겨 제자에게 물었다. "무서운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슬픈 꿈을 꾸었느냐?" "아닙니다. 달콤한 꿈을 꾸었습니다." "그런데 왜 그리 슬피 우느냐?" 제자는 흐르는 눈물을 닦아내며 나지막히 말했다. "그 꿈은 이루어질 수 없기 때문입니다." ㅅㅂ....왠지 날아오를거 같아 조용히 입다물고 있었는데 결국이렇게 업뎃되는구나.... 죽창 대결로가나 했었는데....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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날아뺨차기