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장 흔한 예로 디아블로를 보면

미감정 아이템에는 랜덤한 옵션들이 붙게끔 되어있어서

한번 얻은 템이더라도 더 좋은 옵션을 위해 반복전인 파밍을 하게 되죠.

또 얻었을 땐 긴장된 마음으로 감정을 하게되구요.


이런게 파밍의 재미라고 생각되는데..

트오세는 무슨생각으로 아이템 설계를 한건지

소켓 수, 포텐 수 이게 전부에요..


스탯이나 치공 치발 등 옵션을 줘두 됬을테고

개인적인 바램으로는 스킬+1 같은 옵션만 붙여줘도

파밍하는 재미에 게임 즐겁게 했을텐데요 ㅠㅠ


조금만 생각을 틀면 되는데

알면서 안하는건지 다른 생각이 있는건지 도무지 모르겠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