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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6-02-04 15:57
조회: 555
추천: 4
이번 크리오 패치가 부적절한 이유1. 빙결 확률 조정이 아닌 빙결 시간 조정 기존 크리오의 최대 빙결 시간은 30초인데 실제 전투에 들어가면 15초도 못얼린다. 크리오는 대부분의 상황에서 제 1의 타겟이며 크리오 본인도 그걸 알고있고 팀배틀 특성상 빠르게 하나 녹이고 싸워야 유리하기 때문. 만약에 안녹으면 그냥 풀어준다. 물론 확률 건드는건 크리오를 죽이는 짓이니까 안한 것이겠지만. 2. 스킬 연계 무시 빙결이 5초인 이유를 생각해봤는데 답은 스노우 롤링이었다. 5초동안 스노우 롤링 캐스팅 시간을 버는건데 사실 5초도 부족해서 난 스톱까지 걸어버리고 쓴다.(스톱 쓰면 1초 남음) 그런데 뭐? 2.5초? 결국 스노우 롤링은 재롱피우기냐? 3. 서브 제로 쉴드 내가 제일 이해 안가는거. 나는 전투도 턴제로 생각한다. 내 턴이 끝나면 내가 공격받을 차례인 것. 크리오의 턴이 끝나는건 상대의 빙결이 풀릴때고 다시 크리오의 턴이 시작되는건 상대가 얼어붙는 순간. 그런데 서브 제로 쉴드는 크리오의 턴을 만들어주는 스킬이다. 즉, 크리오의 턴이 끝나지 않고 계속 두들길 수 있다는 것. 이런 스킬을 너프해야하는데 정작 너프한 방향은 다른 방향. 무슨 생각을 갖고 패치한건지 궁금하지만 결국 또 이런식의 패치를 한다는것이니까 다음 너프의 마탄은 누구한테 갈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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Vidulki99