광기에 미친 마법사를 만나 피지컬링크 당함.



시작과 동시에 안뇽! 한번침.

샤울 골렘잡는데 넘나 아파서 상태창을 봄.

꿰-임. 

이후 횃불방에서 한번 쪼아댐.

끝나고 광기에 물든 마법사는 둘만 남게 되었을때. 나지막히 나에게 속삭였다.

님이 너무 말 많아서요.

저 그거 잘 안씁니다.

그리곤 나는 미션을 나가지 못해 강종했다 다시킴.

또만남 

말이 많으면 피지컬 체인 거는 님 안녕하세여

또 걸어보시지!

이런 느낌으로 시비검.

허나 그 광기에 물든 미치광이 마법사는 그의 말대로. 피지컬링크를 더이상 걸지 않았다.

다음판부터는 안뇽 안녕 인사하며 잘함.

마지막 5번째 판에는 걸출한 환생으로 큐브 두개 먹음


마법사님도 뭔가 기분나쁜 일이 있으셨겠죠.

잘 안쓰시는 그 셀프 조인트를 제가 맛볼 정도였으니. 꽤나 험한일이 있으셨으리라 믿습니다.

허나 그걸 표출하시면 미천한 칼쟁이는 차디찬 바닥에 몸을 뉘여 잠에 들겠지요..


그런 의미에서 셀프조인트 삭제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