랭크 초기화덕분에 한번 시도해봤습니다

크기확대 -> 효자손 타수 증가 -> 저투자 파밍가능?
이라는 뇌오세였는데

확실히 크기확대로 효자손 타수가 증가하는거는 확인했고
위2링2쏘2워3 이라는 애매한 상태로 340프던에 도전했습니다

무기는 스태프밖에 없어서... 왼손강화 까지해서 마공 약4200이었는데 크확후에 340프던 몹은 한방에 처리할 수 있었습니다

물론 페더풋이나 쉐도우처럼 쾌적하지는 않은거 같아요
조인트-행낫-슬립-크확-쫄쫄쫄 걸어가서 효자손
혹는 조인트-크확-행낫-서둘러 거리벌리고 효자손

쿨타임이 길기 때문에
효자손-효자손-효자손-마스테마-다시 효자손...
혹은 효자손-마스테마-효자손-마스테마-....

실패시 혹은 조인트 쿨시 크축-아고니

정도로 하니 무난하게  파밍(?) 사냥은 가능했습니다

편의성은 엄청 없구요. 그냥 컨셉으로 했고 이제 돌아가지 못하는 강을 건넌거 같아요 ㅠ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