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캐 룬캐전직에 공간의 문장이 필요하다고 들어서

수정광산부터 오랜만에 퀘스트 깨러 갔습니다

하위트리가 소서러라 소환수 다 뽑고 광산 돌아다니는데

뉴비유저들이 자꾸 내 고르카스가 몬스터인줄 알고

가까이 와서 칼 휘두르고

어떤 위자드는 레써지에 슬리프까지 걸고 공격하는 모습이

너무나 귀엽네요 ㅋㅋㅋㅋㅋㅋㅋㅋㅋㅋ


[귀여움과 동시에 그 분들의 모습을 보다보니

예전에 퀘스트 열심히 밀면서

트오세의 아름다운 맵도 구경하고

스토리 보면서 진행하던 때가 갑자기 생각나는....

지금은 그저 닥사 인던 닥사 인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