솔직히 정확히는 이 전 챔미때부터
아무리 열심히하든 그냥 대충하고 말든
무과금으로써 목표인 그레이드 A결 진출은 뭔 짓을 해도 가지도 못 하고
노력과 시간을 아무리 넣어도 결과는 항상 똑같고....
그렇다고 운이 좋은것조차 아니여서
항상 운 싸움에서도 무조건적으로 져버리고....
가챠에서도 다른 사람들은 평균회귀란걸 잘만 하는데
저는 그 평균회귀란게 1년동안 모든 가챠 모조리 다 망해야지
딱 한번 가챠 성공하는게 전부고....
전전전챔미에서 그놈의 혐구리와아이들에 하도 당해서 전전챔미를 오픈리그로 도망쳤더니
무슨 오픈리그가서도 결승가서 3역병만나서 침몰하고
전챔미때는 저런 여러가지 상황에
애정캐키타산 가챠도 조지고 하는 상뢍까지 다 겹치니
의욕이 완전히 꺽여버려서 대충하고 말았는데도
아무리 열심히 노력해서 챔미 준비했을때랑 결과가 똑같고....

아무튼 저런것들이 쌓인 상태에서 리키를 키우기위한 인자작만
거의 3주째하는데
조부모작했다가 부모작 들어갔다가 한번 싹 갈아엎고 다시 조부모작부터 다시 했다가 부모작 다시 하다보니
3주동안 해도 아무것도 못 건지니 갑자기 현타 오면서
‘이래봤자 결과 똑같거나 오히려 더 안 좋을텐데 도대체 왜 이렇게 깍고 있지....’ 란 생각이 들어서....

갑자기 든 저 생각에 의욕이 완전히 꺽여버렸다가
어떻게 할까 고민 좀 하다가 결론지은건...
인자작을 조금만 다시해야되지만
아무튼 인자작 조금 해서 3역병이나 할려고 하네요
여태까지 뭔 짓을 하든 항상 결과가 똑같았으니
그러면 차라리 여태까지 안하던 짓에
하도 당해서 짜증나는 그 역병과 똥뿌리기를 다 합쳐버리자 싶어지더군요
그래서 지금부터 인자 부모작만을 다시해야겠지만
3역병으로 다같이 죽자! 나 시전 할려고 하네요ㅋㅋㅋㅋㅋ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