맨 처음 URA 우승한 날은 말딸 하는 내내 기억에 남을 것 같네요. 7시간 동안 리세를 하고, 기대를 하면서 육성을 들어가서 '어떻게 키워야 하지' 하며 우왕자왕 했던게 2주 동안 플레이한 지금으로서는 제일 재밌었습니다.
인자도 1성밖에 없고, 골드랑 스킬 포인트도 없어서 서포터 카드들도 전부 만렙을 찍어주지는 못했었네요.
그래도 갓겜이다보니 맨 땅에 헤딩하는 식으로 할 때, 배우는 것도 많고 즐길 거리도 많았습니다 ㅎㅎ