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선 이 후기를 통해 친구 찾기와
경기 DB를 제공해주신 우마무스메 인벤에 감사의 말씀을 전합니다.




우선 엘 콘도르 파사는 2성으로써, 꽤 쓰임새가 많은 말입니다.

1. 비교적 인자작 호감도가 높고,

2. 마일, 중거리, 장거리 인자를 케어하면 트로피작을 하기도 수월하기 때문입니다.



1. 인자작 개념

우선 인자작 순서입니다. 저는 사실, 말뽑을 안했기 때문에. 상당히 이 유전자 풀이 부족합니다.

https://gametora.com/umamusume/compatibility

인자, 중상작을 할때는, G1 중장거리마를 많이들 육성하라고 합니다.

이는, 대충 일정 싸이클을 갖고 좋은 인자들을 돌리고 돌려야

단순 파랑 9인자 +@를 얻을수 있기 때문입니다.

정확히 중상, 인자작은 단순히 조부모, 부모의 청인자 9성 뿐 아니라, 적인자, 그리고 하위 인자를 얻는 작을 의미합니다.(같은 대회에 입상하면 이 시너지가 커진다고 전해짐)

흔히들 이 점수대에서, 150점 이상을 얻으면 쌍원이 뜨는데, 이 경우 하위인자들이 더 잘 계승된다고 알려져 있습니다.


엘 콘도르 파사같은경우, 더트, 마일, 장거리 인자를 보유해주면 트로피작이 수월해집니다.

그래서, 친구찾기를 통해, 30점 이상의 호감도를 가진 캐릭터의 인자를 받는다면,

더 좋은 조건 충족이 가능해집니다.

만약 제가 그래스 원더, 다이와 스칼렛을 이용했다면, 더 좋은 인자작이 됐을 수 있습니다.




2. 트로피작?

장거리를 많이 뛰면 얻는 URA 장거리 파이널을 제외하고, 
트로피 전시함을 확인한다음, 경기 DB에서 해당 레이스들을 긁어왔습니다.
이때, S는 스테이크스가 풀네임임을 알 수 있었습니다.

이때, 트로피작을 할만큼 했는데도, 눈에 안띄는 대회인 이유는,
내 종마들로 그 경기를 우승 못하는 경우,
강제 퀘스트로 그 대회를 참여, 우승하지 못하는 경우,
트로피작만 하면 다신 안볼만큼 영양가가 없는대회인 경우입니다.


저같은경우는, 엘콘도르 파사가 참여를 하고 못하고를 떠나서, G1, G2,G3의 난이도를 떠나서,
클래식 시기, 시니어 시기로 분류하는 작업을 거쳤습니다.
(참고로 이 작업을 늦게해서 아이치배 츄코 배를 놓쳤습니다.)





그리고 결과물입니다



저는 사실 엄밀한 의미해서 실패한 인자작입니다.

왜냐하면 자기 자신을 조부모로 두면, 보너스를 받지 못하기 때문입니다.

그럼에도, 마일, 장거리, 더트 인자를 보정해야 했기 때문에, 차선책을 뒀습니다.

또한, 더트 중거리 G1인 제왕상을 은근히 기대했는데, 시니어 6월 후반에 강제로 타카라즈카 기념을

참여하게 되므로, 트로피작은 3개를 했습니다.

그래도 그외에도 성과가 있습니다



'유대감'을 쌓았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