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난 아닌 비판적인 태클은 완전 환영이고, 
더 좋은 팁 있으시면 알려주세요. 감사합니다.
3줄요약은 맨 아래에 할게요.

무지성으로 따라하고 싶은 분들은
제 글의 3줄 요약만 따라하셔도 됩니다.
(10월 패치까지 반영, 11월 이후는... 몰?루)

(잡담)
글 작성 기준 내일부터 카리브 성수기.
동남아를 열지 못한 초보는 울지요.

불통의 득규식 운영에도 불구하고
저보다 늦은 후발대가 있음에 놀라고 있습니다.
제가 오픈하고 한 달 뒤, 9월말에 시작했으니.. 
겜 한지 벌써 두 달 째? 헐.

신규유저의 유입이 더 늘어나길 희망하면서..
(나 혼자 매몰 될 순 없지)


(본문)
유럽 -> 카리브 판매시
향료는 남아메리카에 (은방울꽃 밖에 없는데 수량도 암울)
공예품은 카리브 (유리구슬 제외 2개 품목 뿐) 팔고, 
머지는 가장 멀리 있는 매각항에 판다. 
( 걍 술을 퍼다 나르자 어차피 여름엔 인도 성수기다. )

* 개인적으로 내파 60미만은 인도성수기에 페르시아쪽 매각항을 이용하자.
어디 술 들고 인도에 파려고? 떽!@ 적재 한 칸 당 3천 가량 손해 보는 거임.

카리브 -> 흑해는 무지성 트라브존 판매. (오스만기준)
카리브 -> 북해는.. 다니게 되면 업뎃할게요. ㅈㅅ.
북해 갈 때는 보통 아무 생각 없이 들릴 때가 많아서...

1. 매각원가로만 계산됨. 실제수익은 매입원가 및 스킬에 따라 달라질 수 있음 (구매 관세, 교역 스킬 등등)
2. 단순히 뭘 들고 가서 팔아야 할지 정리한 글. 
3. 서버마다 동맹항 상황 등에 따라 수익 및 매각항은 달라질 수 있음
4. 시세는 변동성이 있으므로 시세100% 기준, 매각 원가와 수익은 비례하는 경우가 많으므로, 
메리다 매각 원가 기준으로 정렬함 (현재매각원가/현재시세*100=시세100%) 
5. 매각항 기준, 마라카이보(남아메리카), 메리다(북아메리카), 사우스사이드(카리브)



*은 식기 미만 잡. 담지마세요. 버려! 이미지로도 안 담으려다가... (사실 밑에 목록 더 많음)

알려진 대로 남아메리카에서 향료(은방울꽃)..... 남아메리카 문화권 우대.
(양손검, 강철, 유리구슬은 다른 도시 확인 필요)
카리브에서 공예품을 비싸게 쳐줌.
나머지는 (특수한 경우 빼고) 가장 멀리 있는 매각항에 팔면 되는데
베라크루스나 메리다(북아메리카) 쪽에 팔면 된다는 의미.

북해 주류상은 겨울 아니면 동선이 조금 귀찮음.
지그재그같은 느낌에 거리도 너무 제각각이라...

동선은,
코콜라에서 출발한다고 했을 때, 술 파는 항구 들러서 술 담는 다는 느낌으로 다니면 좋음.

겨울: 술 꽉 담아서 가면 됨, 머리 비우고 하기 좋음.
여름: 개 고생... 은 식기까지 꾹꾹 눌러 담아야 함.
봄, 가을: 동선을 어떻게 잡느냐에 따라 품목 개수가 조금씩 달라질 뿐

주류: 명산품 거를 타선이 없음. (브랜디 그게 술이냐)
직물: 플란넬은 쓰레기다. 고블랭 and 펠트 good! 
무기류+강철: 굳. 나머지는 알아서 표 보고...

지중해 지날 때, 포르투-아줄레주, 세비야-대포, 말라가-사프란 챙기면 수익 극대화@@

또 공략이라고 하면서 이런 뻘글 올라 왔음.. 죄송..
사실 품목은 저것들 외에 여러 가지 더 많았는데,
유리세공 이하, 이쁜 쓰레기들은 표기하지 않음. 너무 귀찮았어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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매각항은 무지성 코콜라. (태1섭 오스만 기준임.)

매각항은 기본적으로 가장 멀리 있는 항구.
문화권 혜택이 있는지 확인 필요.
카카오 이하는 굳이.. 싶지만 남겨둠.
그나저나 북해도 갓인애플은 여전하네요.

동선은,
카리브에서 북해로 돌아갈 땐, 산후안 -> 폰타델가다 -> 매각항
또는 '코하셋' (고용 및 회식 목적) 방문 후 복귀해도 좋음.
(코하셋에 오직 고용 회식 목적으로 가기엔 동선과 시간이 매우 아까움 ㅠㅠ)

우대품목 사항들 알아서 투척 후, 우선순위 매입하고,
메리다로 넘어가서 나머지 다 팔고 매입 시작 (태1섭, 오스만 기준) 
자세한 동선은 짜기 나름이지만 저는 이렇게 합니다.
메리다(은,5치클)->사우스사이드(파인애플,오팔,테킬라)->산티아고(파인애플,바닐라,2카카오)->포르토벨로(은,바닐라)->카르타헤나(금,1아보카도)->마라카이보(금,1아보카도)->빌렘스타트(금,3로그우드)->카라카스(오팔,토파즈)->포를라마르(오팔,바닐라,3로그우드)->산토도밍고(은,4담배)->산후안(2카카오,5카카오)

동선을 잘 보면 상하반전 오메가같은 느낌으로 움직이시면 됨


세줄(?)요약 
북해 매입품 1. 발트해까지 가기 귀찮을 때 (겨울철 가능): 진, 고블랭, 위스키, 서갑, 강철, 태피스트리, 유리구슬
2. 발트해부터~ 술 파는 항구 위주로. 여름엔 '은 식기'까지 싹 다. 보석류가 대안책이지만, 수입이 조금 아쉬움.
(추가 팁: 포르투, 세비야, 말라가 - 아줄레주, 서양대포, 사프란)
3. 카리브 매입품: 금,파인애플,오팔,은,토파즈,바닐라,테킬라,1아보카도,2카카오,3로그우드,4담배,5치클
(괄호품목 앞 숫자는 선창 남을 경우 우선순위)

**11월 11일 카리브->북해 루트 추가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