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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015-03-20 21:47
조회: 3,67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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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가상시장"에 대한 의문자급자족의 아마존 원시부족 사회에서도 사회적 관계와 소통은 존재합니다. 동네시장에서 이루어지는 수많은 거래들은 단지 '거래'일뿐이며 , 이는 사회적 유대감과 결속력을 지탱해주는 원동력이 아닐뿐더러 되려 그를 해치는 요소로 작용할 우려만 높을 뿐이죠.
아마존 부족들은 수렵/채집의 자급자족으로 생존이 가능하지만 우리는 불가능 합니다.
시장거래를 통한 분업, 이를통한 생산성 향상이 없다면.. 인구의 80%가량은 목숨을 유지하지 못할것이며 이는 단지 "5명중 4명이 죽는다" 식의 나눗셈이 아니라 사회 시스템이 붕괴를 뜻하는것이지요. 시장이란 "생존"을 위한 필요성으로 발생한것일뿐 소통을 목적으로 발생한것도 아니지요.
제 의문은 "왜 게임속 가상 경제의 구조가 현실과 비슷해져야 하는가?"에 있습니다.
'가상'인데 왜 현실처럼 부족한 자원을 서로 분업과 거래를 통하여 만족하는 구조가 되어야 할까요? 높은 스마트 드랍률을 바탕으로 한 자급자족 시스템보다 낮은 드랍률과 엉뚱한 아이템의 남발로 경매장을 하루 종일 바라보는것이 더 큰 만족을 준다고 보는 이유는 무엇입니까? (디아블로3의 예를 상기해보시죠)
왜 MMORPG는 시장이 발달되어야 하는것일까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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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거 놓지 못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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kino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