게임의 완성도나 퀄리티를 논하기전에 (뭐 아직 클베도 시작 안했으니 논할것도 없지만)

 

 헬게이트를 열고 광속 탈출하신 빌로퍼님의 말대로

 

 너무 밝은 이미지가 아닌지.

 

 

 디아 1의 지옥 속으로 한계단 한계단 내려가며 가슴을 졸이게 만드는 느낌이나

 

 디아 2의 악마를 추적하며 파괴된 세계와 마주하는 음울함에 비하면

 

 발표난 스샷은 몇장 안되지만

 

 뭐랄까.. 디아 1.2를 계승하는 느낌은 없는듯 한데.

 

 

 물론 게임이야 재밌고 좋으면 그만이지만

 

 디아블로라는 이름을 걸고 나올거면

 

 최소한 원천이 되었던 세계관과 분위기는 계승을 해주는게

 

 옳은 결정 아닐까요?

 

 

 디아 1 다시 해보고 싶은데 어디서 구할 수 있으려나..ㅜㅡㅜ

 

 

 디아 1의 배경음이야 말로 디아를 대표하는 분위기가 아닐런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