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나오는 게임들은 예전게임들에 비해서 점점 퇴보하고 있다. 온라인 게임의 최대장점이

유저간의 소통,한마디로 채팅인데 요즘엔 너도나도 부케몇마리씩 키우다보니 내케릭에 대한

애정도 전보다못하고 접속하면 맨첫마디가 '너님 누구?' '아~누구누구 부케에요' 이런상황.

어떤애들은 케릭마다 길드 다 다른곳에 처박아두고 하는애들까지 있던데 이런애들은 예전

한 길드에 몇달씩 있으면서 느끼는 참맛을 알까? 하는 의문도 들고...

만렙을 고정해놓더라도 그 케릭을 꾸준히 할수잇는 컨텐츠를 고민좀 해봐야하지않나?

테라마냥 한달짜리 컨텐츠만 만들고 유료화 하는거보고 당분간은 가망없겠다..싶은 생각이

든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