방난
2012-03-19 00:19
조회: 5,302
추천: 0
디아블로2 성공할시절엔 할게임이없어서 성공했다고하는데진짜 2000년도 초반에 게임하셨던분들 있으심? 실제로 격었으면 절대로 그런말 못할껀데요?
정말 크고 많은 게임들 쏟아져나왔을때가 2000년도 초반인데요 온라인게임 부흥기였죠 그때가
먼 디아블로2할당시 게임할께없어서 디아2가 흥했다고하는분들 간간히 보이는데 말도안되는소리죠
국민게임 포트리스/리니지/바람의나라/뮤/라그나로크 필두로 레드문/영웅문/미르의전설/메틴/칸온라인/헬브레스/초마전기/
천년/프로젝트신루/라그하임/어둠의전설/조선 협객전/천상비/프리스톤테일/다크에덴 등등 이름도 생각안나는 별에별 게임들
리니지의 큰 성공으로 정말 엄청나게 솓아져 나왔죠 물론 장기/바둑/테트리스/사천성/오투잼
고스톱/포커 특히 한게임 포커는 그때당시 개 폐인들 많이들 양성했을정도였고.....디아블로2 전성기 시절일때 몇년은
온라인 게임 부흥기였을정도로 게임할꺼많았습니다만;;; 저 또한 저 위에게임들 2-3개빼곤 다해봤고요
게임 더많은데 생각나는데로 업뎃해드리겠음...ㅡ_ㅡ
아...레인보우 식스도 잘나갔었지 아마 화상쳇팅은 인기 절정이였고...하두리 기억하시죠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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방난
간지 고블고블~!
3/4/7 시즌 검투사!!!!!!!!!!!!!!!!!!!!!!!!!!방난님이시다
다덤비라!!!!!!!!!!!!!!!!!
접은지 오래다 ㅡ_ㅡ
워크래프트 소설에서 발췌한 그롬과 쓰랄의 에피소드의 일부이다. 그롬 헬스크림과 스랄이 담소를 나누고 있었다. 스랄은 문득, 자신이 어릴 적에 겪었던 이야기가 떠올라 그롬에게 물었다. "그롬, 혹시 이게 무슨 뜻인지 아십니까? 오크 어일 텐데." "어떤 말 말인가? 기억나는 대로 말해 보게. 무슨 뜻인지 알려 주지." "확실히 기억하고 있습니다. '카아! 빈 모크 타자크 차!" "...! 그런데 자네, 어디서 그런 말을 듣게 된 거지?" 스랄은 옛날을 회상하며 몸을 잠시 떨고, 이야기를 이어나갔다. "예. 옛날 일입니다. 어린 시절 저는 인간 장교 에델라스 블랙무어 밑에서 검투사로 자랐지요..." 스랄은 어릴 때부터 에델라스 블랙무어에게 검투사로 사육되었다. 어렸지만 전투와 전략 전술 모두에 걸쳐 너무도 뛰어나서, 변변찮은 인간 한두 명으로는 연습이 되질 않았다. 결국, 나중에는 십여 명의 인간 검투사들을 상대로 연습해야 했다. 그러던 어느 날 던홀드의 수용소로 보내어지는 오크 포로들 보게 된다. 최초로 자신을 제외한 오크를 만나는 순간이었다. 오크 포로중 하나가, 스랄을 보자 갑자기 미친듯이 발광했으며, 마침내는 믿기지 않는 힘으로 사슬을 끊고 수레감옥을 부수고 나와 스랄을 향해 달려 왔다. 이렇게 외치면서. 오크 포로의 외침 : [오크어] KAA! VIN MORCK TaZARK CHA!
"... 마차에 갇혀 있던 친구들 중 하나가 사슬을 끊고 절 공격했습니다. 저 말을 계속 외치면서. 그 때 그 오크가 제게 말하려던 것은 무엇이었을까요? 배신자?" "젊은 친구, 다시 한 번 묻겠네. 그게 확실한 기억이라고 자신할 수 있는가?" "예. 명예를 걸고, 똑똑히 기억하고 있다고 자부합니다." "... 그렇군. 그렇다면, 그 말이 사실이라면... 그 명예로운 오크 전사는 자네를 공격하던 게 아니었다네." "예?" "스랄, 잘 듣게. 오크어로 '카아, 빈 모크 타자크 차'라는 말은 말이지." 잠시 정적이 흘렀다.
"...!!" 스랄은 잠시 굳어졌다. 스랄의 마음에서, 자신에 대한 분노와 회한이 일고 있었다.
사랑한다 채원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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