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녕하십니까

오늘도 게이머 토론장을 찾은 많은 인벤 키워분들을 향해 심도 깊은 토론을 마련하고자

이렇게 글을 적습니다.

우리나라의 온라임 게임역사는 그리 길지 않습니다. 세계적으로본다면 탑클래스라고 하지만

1998년도쯤의 리니지를 기폭제로(그전의 모뎀으로 한 머드게임이있지만)우후죽순 온라인 게임들이 생겨났지요

우리들은 게임을할때 어떤 성취감을 원합니다.

현실에서 이루지못하는 절대권력이라든지 가상세계에서 대통령이 된듯한 기분을 느끼고싶어합니다.

온라인에서는 상상이 현실로 이뤄지는 공간이니깐요

우리가 언제부터 현금거래가 활발하게 이뤄진걸까요

기폭제는 리니지라고 생각하지요.

헛소리 그만적고 거두절미하게

간단히 요약하자면

 

1. 현금거래를 통한 가상세계의 자기 캐릭터에 대한 투자는 과연 정당한가?

 

2. 현금거래가 가상세계에 끼치는 영향은 과연 올바른가?

 

3. 마지막으로 현금거래는 과연 악인가? 아니면 필요악인가?

 

 

여러분들의 의견을 듣고싶습니다.

블리자드 vs  엔시 같은 진부한 싸움같은 글은 더이상 듯고싶지 않습니다.

과연 현금거래는  정당한건지 아니면 괴리감을 불러일으키는 악인지 확실한 이야기를 듣고싶습니다.

과연 여러분들의 생각은 어떠신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