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어그로를 많이 끄는 스타일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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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a.o.s장르라고 같은 스타일 아닙니다.
굳이 장르를 따지자면 파이터오브캐릭터즈와 비슷한 라인이 아닌 대전싸움의 형식이 짙은게 싸이퍼즈 입니다.

-lol에서 막타를 많이 챙겨먹고 좋은 장비를 갖추었다면 어느정도 컨이 돼는 상황에서 팀플레이를 하며 한타를 벌이며 채팅도 하며
놀수는 있습니다.

-싸이퍼즈내에선 철거반만 무식하게 잡아서 만레벨을 달고 한타참여도 안하는 이들이 많이 있습니다.대전하는게 많아서
채팅창엔 아예대화자체가 없는 경우가 많이 있습니다.

-싸이퍼즈 마을 둘러보긴 했습니까? 양산형rpg보다 더 못한 마을입니다.

-각 캐릭터 운영하는 방법을 알고 플레이를 하는 이들도 있고, 운영하는 방법도 몰라서 적이 왔을때 아무것도 못하고 죽는경우도 허다하게 많이 봅니다. 사람마다 천차만별이라, 좋게 좋게 애기해서 이거하면 좋아여...라고 애길하면 그대로 해주는 이들도 있는 반면에 적을 보면 적이 적본진까지 도망쳐 가도 끝까지 추격하여 도리어 적에게 골드를 벌어다 주는 행위를 하면서, 적본진까지 쫒아가지는 말라고 하면 내가하는데 왜시비거느냐며 도리어 반문하는 사람도 있는 게임입니다.

-오로지 전투로만내세워서 감정을 증폭시키는 기폭제 역활도 합니다.오래 못갈줄 알았는데 오래가는게 그저 신기한 게임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