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픈 이슈 갤러리 같이 보고 싶은 유머 글이나 이미지를 올려보세요!
URL 입력
-
유머
카페에서 눈망울이 예쁜 여자 번호 땀
[28]
-
지식
최근 전세계적 저출산에 대한 새로운 연구 결과.
[83]
-
유머
우리 회사 지게차 아저씨 탈북했는데
[20]
-
계층
농사로 순수익 연 3200 벌었다는 사람.
[46]
-
계층
강형욱 해명 영상 올라온 현재 다음카카오 상황
[15]
-
유머
한국을 코리아라고 안 부르는 유일한 나라
[23]
-
계층
김규리 개인전 보러간 이연복
[19]
-
사진
ㅎㅂ) 죄송합니다
[49]
-
계층
주식 8년간 하다보니 느낀 점(뻘글일지돜ㅋ)
[44]
-
계층
블박)코스트코 미친년
[37]
URL 입력
Laplicdemon
2019-01-22 21:25
조회: 4,316
추천: 0
"오작동인 줄"…화재경보기 끈 건물관리인 등 3명 입건60여명에 달하는 부상자를 낸 수원 골든프라자 PC방 화재와 관련해 경찰이 안전관리 의무를 소홀히 한 건물 관계자 3명을 입건했다. 경기 수원서부경찰서는 업무상과실치상 혐의로 PC방 사장 A(49)씨와 직원 B(38)씨, 건물 관리소장 C(71)씨 등 3명을 불구속 입건했다고 22일 밝혔다. A씨와 B씨는 소방시설설치유지 및 안전관리에 관한 법률에 따라 화재가 발생했을 때 컴퓨터 등의 전원을 자동으로 끄게 하는 '화재 수신기'와 '영상음향 차단장치'를 제대로 관리해야 하는 의무를 소홀히 한 혐의를 받는다. 이들의 미흡한 시설 관리로 당시 화재 수신기와 영상음향 차단장치 등은 작동하지 않았고, 이 때문에 불이 난 상황을 몰랐던 손님들은 자리에 남아 컴퓨터를 작동하느라 신속히 대피하지 못한 것으로 조사됐다. A씨 등이 스프링클러 설비도 제대로 관리하지 않아 PC방에서는 스프링클러도 작동하지 않았던 것으로 알려졌다. 건물 관리소장 C씨는 불이 났을 때 울린 화재경보기 전원을 차단하는 등 소방시설 관리를 부실하게 한 혐의를 받는다. C씨는 경찰 조사에서 "평소 화재경보기가 오작동을 자주 일으켰는데, 당시에도 잘못 울린 줄 알았다"고 진술한 것으로 전해졌다.
EXP
528,645
(68%)
/ 540,001
Laplicdemon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