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월13일 목요일 간추린 뉴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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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 기온이 평년보다 높게 오르며 더울 전망이며,아
침 최저 기온은 11∼17도, 낮 최고기온
은 18∼30도로 예보 됐으며., 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 에서 '좋음'∼'보통' 수준
을 보이겠습니다.

■ 야당이 임명 부적격 판정을 내린 '임·
박·노' 장관 후보자 3인에  대해 여당 의
원들이 청와대에 '1명 이상' 지명철회를 요구하며 공개 반발하는 초유의 상황이 빚어졌습니다.

■김학의 전 법무부 차관의 불법 출국금
지 사건 수사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기
소된 이성윤 서울중앙지검장이 12일 결
백을 강조하며 사실상 자진 사퇴 요구를 일축했습니다.

■코로나19확산세가 좀처럼 꺾이지 않
으며 12일에도 전국에서 확진자가 잇따
라 나왔습니다.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0시부터 오
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
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548명으로 집계됐습니다.

■백신 접종 후에 사망했지만, 최초신고
가 '이상반응'이었다는 이유로 정부의 사
망 통계에서 누락된 사람이32명 있는것
으로 나타났습니다.

■아스트라 제네카(AZ)사의 코로나19 백신 2차 접종이 오는 14일부터 본격적
으로 진행됨니다.  30 세 미만에 대해서
는 '희귀  혈전증'  발생 우려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 자체가 중단됐지만 정
부의 연령 제한 조치 전에 이미 1차 접종
을 받았다면 30세 미만이라도 2차 접종 대상이 됩니다.

■미국 워싱턴DC에서 오는21일열리는 문대통령과 조 바이든 미국 대통령의 정
상회담 주요 의제로 백신 파트너십 구축 방안이 논의될 것으로 보입니다.

■ 이성윤 지검장이 헌정 사상 처음으로 재판을 받는 현직 중앙 지검장이 됐습니
다. 이 지검장은 "수사외압 등을 한 사실
이 없다"고 했습니다.

■민주당 초선의원 81명이 논란을 낳은 장관 후보자 3명 가운데, "최소한 1명에 대한 부적격 의견을 청와대에 권고할것"
을 주장했습니다.청와대는 "무겁게 받아
들인다"고 했습니다.

■ 미국 뉴욕시가 관광객에도 코로나 백
신을 접종합니다.여행 등을 이유로 미국
으로 향하는 일부승객은 백신 접종을 계
획하기도 했습니다.

■ 인플레이션 우려가 글로벌 증시를 강
타하고 있습니다. 한미증시가 '출렁'였는
데,금리 인상 시기가 예상보다 빨라질수
있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교육부가 2학기부터 유치원과 초·중·
고등학교 전 학년의 전면등교 수업을 추
진합니다. 교육부 관계자는 12일  "코로
나 19 대응을 위한 거리 두기 개편안 이 7월에 마련되면 2학기부터 적용되는데, 개편안과 연계해 2 학기엔  되도록 전면 등교하는 방안을 추진하려고 한다"고 밝
혔습니다.

■ 4살 난 딸을 유치원에 데려다주기 위
해 스쿨존을 지나던 여성이 차에치여 숨
졌습니다.사흘전 눈수술을 한 가해자 는
시야가 흐릿한 채로 운전을 했던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꽃게철을 맞은 서해안이 중국에서 넘
어온 불법조업 어선에 또 몸살을 앓고있
습니다.해경은 쇠창살로 무장한 중국 어
선 단속에 애를 먹었습니다.

■1980년 광주에서 계엄군이 기관총에 조준경까지 달고 시민 들을 저격 했다는
증언이 처음으로 나왔습니다.5.18 진상
규명 조사위원회가 공수 부대원 등을 통
해 1년간 확보한 증언 에는 암매장을 했
고 시신 처리반도 운용 했다는 충격적인 내용도 들어 있습니다.

■3명의 장관후보자 거취를두고 더불어
민주당초선의원들이"1명은 철회해야 한
다"고요구했습니다.이에 청와대가"무겁
게 받아들인다"는 입장을 밝혀 수용쪽으
로 가닥이 잡히는 것 아니냐는 관측이나
옵니다.

■검찰이 '김학의 불법 출국금지' 사건에 외압을 행사한 혐의로 이성윤 서울 중앙
지검장을 재판에 넘겼습니다. 자진 사퇴 요구를 일축한 이 지검장은 불법 행위를 한 사실이 결코 없다며 재판에서 명예를 회복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 힘 당권주자가 난립 양상을 보
이는 가운데 후보간 합종 연횡설이 벌써
부터 난무하고 있습니다.중진 유력 주자
에 맞선 초선급 주자들의 도전이 '계란으
로 바위 치기'가 되지 않으려면 단일화가 필수라는 주장이 대표적입니다

■공매도 물량이12일 주식 시장에서 1
조원 가까이 쏟아졌습니다. 이날 유가증
권시장에서 공매도 거래대금은 8천159
억원으로 재개 첫날인 지난 3일(8천 29
9억원) 이후 최대를 기록했습니다.

■지난달 인천 노래방에서 실종된 40대 남성은 살해된 것으로 보입니다. 경찰은 유력한 용의자로 노래방 주인을 체포 했
는데, 술값을놓고 실랑이를 벌이다 범행
후 시신을 유기한 것으로 추정하고 있습
니다.

■ 이재명 경기지사가 전국 지지 조직을 출범하며 대선 경선 연기에 반대 의사를 밝혔습니다. 여권 에서선 양승조 충남지
사가 박용진 의원에 이어 두번째로 대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한강 공원에서 실종됐다가 숨진 채 발
견된 대학생 손정민 (22)씨와  친구 A씨
를 사고 당일 목격했다는 사람 2명이 추
가로 나왔습니다.서울 서초경찰서는 전
날 또다른 목격자 2명을 확인해 진술을 확보했습니다. :☞/bit.ly/2M2NMpK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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