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벽 두시 뚝섬역 인근에서 30대 여성이 만취 상태로 신호 무시하고 과속 운전하다가

그 시간까지 도로에서 일을 하고 있던 60대 가장을 치어 그 자리에서 숨지고


면허취소 수준을 훨씬 넘는 만취 상태 운전자는 차량에 불이 나기 전 탈출해 가벼운 부상만 입음.


여자는 취해서 기억이 안 난다 시전.


숨진 가장은 생계를 위해서 일요일 야간작업도 마다하지 않은 

일용직이었다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