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료를 주면 오도독 거리면서 꼭꼭 잘씹어먹는데..언제부터인가

기묘한 행동을 하기시작합니다 지똥을 먹는다던지 하는데 싸는즉시 치운다던가햇는데..

사료를 제대로 못씹고 삼키는데 목에 걸린듯 켁켁 거리더군요 이빨에 문제가 왔나 체크 햇는데..

입도 안벌리고..집에온날짜 체크해밧는데..대충...5년 댓군요 나이를 먹은거조 사료 갈어서 주니까 허겁지겁 먹습니다..

말못하는  애들이니... 다음날에보니..눈이 피투성이 입니다..눈에 뭐가 들어가서 긁다보니..저리댄거조.

왼쪽눈은 돌출된 상태로..병원에서 깔데기 해줫는데 바로벗겨서..휴지심 개조해서 달아둿는데

가려우니까 자꾸 긁어서 빠지는데 엄마는 불쌍하니까 좀 살살하라하고...

병원 가서 더위험해 질수잇다는 말듣고나서부터는 안빠지게 연구햇조 고무줄로 심을 연결하는등 해보다가

종이컵 하고나니 완전히 안빠지고 나서부터는..긁는게 방어 댑니다. 이때까지가..3~4일이엇는데..눈은 바로떨어질꺼 같고

검은색 눈은 변색 되어서 끝낫다고 생각햇는데..종이컵 시점부터는 눈동자가 돌아오고 호전 되었습니다.. 그래도 아직은 돌출된..상태이고..

밥 도 물도 안먹고 해서 밀웜 미각 캔만 먹여서 유지를 햇조..현재는 눈빼곤 종이컵 모자쓰고 밥 물 다먹고 있습니다. 지켜봐야할 시기조.

우선 진료비인데 약받고 항생제 주사 안약 연고 등 대략 십만 내외 정도 나왓습니다.보험이....안..되니..좀셉니다.

현재 치료하는거로는 지금처럼 스스로 복구 되게 하는거잇고...눈알 제거하고 봉합  혹은 눈알을 넣고 봉합 인데

곪을수도 있다는점..수술한다고 끝이아니라는점.. 소동물이라서 쇼크사 등 위험성도 있습니다.

수술시..4~50 나옵니다...경우에 따라선 수술 안하는게 나을수 잇을정도라서..생각을 해야할정도입니다..

둘째는 현재 이런상태이고 첫째는 노환 으로 사망한 경우입니다만...물과 사료를..거부하기 시작합니다..

안먹어요...살려 보려고 사료 깨서 물 하고 섞어 이유식 만들어서 강제로 먹엿는데..대부분은 흘립니다..

그래도 일단 먹이면 움직이고 대소변은 나와여.뭐 희망이 좀보이는가 했는데...그것도..3~4일쯤인가..회사서 일하는데..사망햇다고

전화오더군요,...엄마가..그나마 눈은 감고 편하게..간거 같다고...대충 예상은..했으니..큰충격은 오지 않았습니다만..

그냥..이유없이 눈물이 나오더군여...퇴근하고오니 묻어 줫다고 합니다...한..6~7년 살았네여

그외로는 whs라는 무서운 병이 있어요 몸의 근육이 천천히 마비 댄다고 생각하시면 댑니다..

치료제도 없고..대략 한달...안에 치사율..입니다..빨빨 거리며 돌아 댕기는 놈이 천천히..천천히.

마비가 되면서...사망하는..보는 입장에선..정말이지..괴로움을..줄수있어요..

유기  버리는 경우인데..애완용으로 만들어진터라...야생에 버리면 애들은..죽습니다...

우리 아파트서 들은 이야기 입니다만 산책나왓다가 뭔가 이상한거를 발견햇는데..고슴도치를 발견했답니다..

아직어린..4주나 7주 댄 분양 시기 애들 말이조..발견 못했으면...죽엇겟조..얼떨결에 키웟는데

가시때문에 제대로 만지지도 못햇다고하는데...9년 살앗다고 하네여..

도치가 아파서 착잡한기분으로 올린거도 맞고..비슷한 사례가 나왓을때 도움 댓으면 하는 마음도 있습니다.

시간이...코스 올려야 겟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