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재명 검사사칭의 진실


이재명에 “검사사칭 전화 방조”라고 누명을 씌운 사건입니다. 

그런데 이것을 “검사사칭” 이라고 ‘딱 잘라’ 유포하는 것은 주체가 완전히 뒤바뀐 허위사실입니다.




1) 성남참여연대 대표로 02년경 파크뷰특혜분양사건 발생하고, 이재명 변호사는 사건의 의혹을 캐기위해 관련 내용을 조사함.

2) 의혹을 캐던 중 kbs pd가 사무실로 찾아와 이재명 변호사를 인터뷰함.

3) 인터뷰 도중 당시 김병량 성남시장으로부터 전화가 옴.

4) 전화를 받은 pd가 “담당검사다 도와줄테니 사실대로 말하라” 라고 유인해 녹음후 추적 60분에 보도함.

5) 며칠후 이재명 변호사는 pd로부터 녹음 파일을 제공받아 시민들 알 권리를 위해 기자회견에서 공개함.

6) 이에 당황한 시장이 검찰에 고소하고 검찰은 인터뷰와 검사사칭전화를 묶어 이재명이 pd에게 검사이름과 질문사항을 알려주며 검사사칭 전화를 도왔다며 “검사사칭전화 방조” 라고 누명을 씌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