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구려, 백제, 발해, 부여

어느 나라 역사입니까 ?

 : 한국이요.

 : 중국 꺼다.

 : ? ? ? ?




2016 년 6월부터 중국 사회과학기금을 받아 출간된 동북고대민족역사편년총서. 
왼쪽부터 고구려, 백제, 발해, 부여, 거란역사편년. 육군사관학교 제공


왼쪽부터 부여, 고구려, 백제, 발해, 거란. 실제로 중국에서 역사를 가르치는 책이라 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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해당 총서는 2002∼2007년 중국이 동북공정 프로젝트를 진행했던 당시 이를 주도했던 중국사회과학원의 기금을 지원받아 집필됐다. 총서의 각권 왼쪽 상단에는 ‘국가사회과학기금중점항목성과(國家社會科學基金重點項目成果)’라고 명시돼 있다. 총서 집필을 주도한 장 교수는 동북공정 프로젝트 당시 연구원으로 참여했던 학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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ㄴ장 교수 : 집필을 주도한 중국 창춘사범대 장웨이궁(姜維公)


지난 번에 설강화에 대해 설명을 드리면서, 큰 그림을 그려봤습니다.
다시 요약해 드리자면.

ㅇ조선시대. [철인왕후] 조선왕조실록 찌라시 표현하면서 역사 기록을 흠 냈고
                                조선 왕실을 개그화 시켰습니다. 왕실 위엄은 어디로 . . .
ㅇ조선시대. [조선구마사] 복장과 음식을 중국식으로 바꿈.
                                   배경 조선 시대면서 중국 끼워넣고로 우리 고유의 민족성을 지우려 시도했음
ㅇ일제강점기. [안응칠 연대기] 중국에서 활동하면 조선족이고. 조선족은 중국인이다.
                                          독립운동가는 중국인이니, 대한민국은 중국이 세운 나라라는 중국식 논리.
-안응칠이란 이름이 생소하시죠 ?

어렸을 때 이름이심
  •  : 중국에서 활동했으니 조선족이고, 조선족은 중국인임
  •  : 우린 전통과 고유의 역사를 가진
  •  : 니네 언론 침묵함. 설강화 나올 때까지 목소리 낸 기자 있었냐 ?

ㅇ근현대사. [설강화] 안기부 미화. 민주화를 중국이 했다고 하면 쪽팔리니, 간첩이 했다고 설정함.


-각본 누구냐 ? ?

박계옥. 설강화는 중국 웹툰입니다.

여러분들은 오징어게임 상품을 중국이 멋대로 찍어냈다가 온라인 판매 금지된 거 아실 겁니다.


관련 자료

자, 그럼. 원작이 중국이고 그게 대박 나면 저런 행위 막을 수 있습니까 ?
조선구마사, 철인왕후, 안응칠연대기, 설강화 [중국 웹툰].
앞 세 작품은 원작이 박계옥이란 중국 사람 거임.

흥행하면 중국이 돈을 범. 원작이 중국이란 건 굉장히 많은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조선구마사에 나온 의상임. 중국 거임.

이게 무슨 상관이냐고 ?

킹덤 흥행하니, 해외에서 한국의 갓에 흥미를 갖고 구매를 함.
오징어 게임 흥행하니, 해외에서 달고나 제작 세트가 2만 6천원에서 4만원 사이에 팔림.
문화의 힘. 창조 경제.
작품 잘 만들면 부수적인 문화 수입이 큽니다.

중국 원작인 걸 한국이 해주고 있음.
중국이 돈 벌게 해주면서 동북공정까지 완벽.



★그럼 이제 제목처럼 여러분들이 중국 입장에서 한국을 요리하는 과정을 봅시다.★
별로 어려운 내용 없습니다. 참 쉬워요.

ㅁ고구려, 발해, 백제 왜곡 역사책 발행

ㅁ철인왕후. TvN. 동북공정 관심 없을 때 방영함.
ㄴ완결 났으나 별로 재미를 못 봄.
 : 흥행은 못 했지만 이제 달리면 된다.

ㅁ조선구마사.  SBS. 국민이 반발함. 제작 80% 했으나 폐기.
 : 욕 먹어도 만들어 SBS. 계약을 지켜라.
SBS : 응, 계약 혜지.
 : 아씨 . . 
(정정합니다. 폐기하겠다고만 했지. 실제로 폐기했다는 기사는 아직 없습니다. 아시는 분 있으면 링크 바람)

ㅁ설강화. JTBC.
 : (국민들) 제작을 멈춰라 !
 : 응, 2021 년 7월에 제작 끝남. 한 번 망하지, 두 번 망하냐.
 : 뭥미 ? ? ? (국민들) 방영을 중지해라 !
 : 저작권 디즈니 줬음. 디즈니랑 싸우시던가
DIS : 우리의 방향은 중국이다.
 : 우린 뭐했냐 ?

※ 트럭 시위 묻힘. 올해 7월에 이미 제작을 완료했음에도 대부분 몰랐음.

※ 청와대가 JTBC 새 드라마 '설강화'의 촬영 및 방영 중단을 요구하는 국민청원에 "민간에서 이뤄지는 자정노력 및 자율적 선택을 존중한다"고 답했다.





자정 노력 ? ? 노오력 ? ? 노오오력 ? ? 
이미 다 찍었고. 해외 송출 아무도 못 막음.
이쯤되면 SBS 가 선녀로 보임.



 : 블랙핑크 땡큐함. 해외팬 시청률 보장해 줌.

고구려 ~ 조선 ~ 일제강점기(안응칠 연대기는 미정) ~ 근현대사
큼직한 시대 하나씩 넣었으니 
다음은 [아침이 밝아올 때까지]

내용 : 시진핑이 부패 정치인 척결하는 중국 공산당 선전 소설. 
         공산당 권장 도서.

 : 시청자에게 각인시킬 강력한 인재가 필요하다.


세종대왕님 역활을 하신 석규옹


 : 공산당은 착해요.

 : 우린 선동되진 않는다.

 : 정치/역사에 관심 없는 어린 세대는 낚임.



ㅁ한국은 민족성을 어필할 재야 인사가 없습니다.
몇 분 계셨었는데, 자살 당함.
어떤 사람만 남았냐면 . . .

 : 자네가 이쿠상인가 ?
(이쿠는 가명입니다)
이쿠 : 왜 그러십니까 ?
 : 앞으로 모든 건 중국에서 왔다고 하게. 자넨 쓸모가 있어.
이쿠 : 충 성

. . . . 이걸 웃어야 되나, 소름 돋아야 되나.

5년 ? 10년 ? 먼 미래를 보고 하는 작업임.

반공 ? ? ? ?

크게 의미가 없습니다. 북한이 탱크 몰고 오는 걸 막는 것은 모든 국민이 알고 있으나,
중국이 조선족 민간인 밀어 넣는 건 못 막음. 냉정히 말해서 우린 중국 공산당이랑 국교 맺고 거래하고 있음.
친중 인사들로 정권을 장악하면 그만임. 한국인-중국인-조선인 함께 있는 거 미군은 못 가림.
우리 정부가 공산당을 지지하고, 정전 협정이 되면 미군은 남한에 있을 명분이 사라집니다.


 : 권력 욕심 많고 적당히 삐리리한 애들 구함.


체재 보장해주면 콜.


독재 좋구연.
 : 우리가 원하는 인재.
SPY : 감옥감.

독재 좋구연. 발포 명령 가능.
 : 우리가 원하는 인재
SPY : 너무 늙음.



 : 한국, 후루룹 짭짭 하고 싶다. 인재 구함.


SPY : SM 이수만이라고 합니다.



충북입니다. 데헷



요즘 뜨는 공자 아카데미입니다. 
스파이 활동과 인민 사상 교육을 받는 곳이랍니다. 저는 안 가봐서 모름.
해외에서는 퇴출되나, 우리 나라는 그럴 일이 없죠.


우린 이런 거 못 하잖아. 안 될 거야 . . .












중국 관점에서 써봤음

미군이 떠나는 건 억측이지만.
꼭 불가능하진 않지.


[공산돌] 
이란 표현 아십니까?
기껏 키운 중국인 아이돌이 중국으로 돌아가서 K-POP 점령했다며 공산당 선절물로 채용되는 애들을 말함.
우리가 개들을 키워주는 꼬라지를 빗대는 말임.
대표적으로 SM

이젠 드라마로 중국을 키워주려고 함.
동북공정은 덤.
여러분이 보는 드라마가 그렇습니다.

넷플릭스처럼 표현의 자유를 주고 투자를 하든가.
우리 나라 작가가 원작인 걸 쓰던가.

SBS, TvN, JTBC 에 들어간 중국 자본을 빌미로
방송3사 다니는 박계옥 이름 석자를 보며 한 마디 씀.

집구석에 있는 나도 저게 보이는데,
문화 연예 기획 언론 어디에도 논란이 되질 않네.



● 몇 억이면 나라를 파시겠습니까 ? ●



저는 제 신장은 팔아도, 다른 사람 미래는 못 팔겠습니다.



우리 나라에서 허준 같은 드라마 다시 볼 날을 기대해 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