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ews.v.daum.net/v/20220118100022545?x_trkm=t

우선 일자리 창출 공약으로 데이터 고속도로와 디지털 산업생태계 구축, 에너지 고속도로와 에코모빌리티, 사회서비스 일자리와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공공보건 등 디지털, 에너지, 사회서비스 대전환을 통해 300만개 이상의 일자리를 만든다는 구상이다.

이 후보는 "사회서비스 일자리 공약은 유승민 전 의원의 훌륭한 '사회서비스 일자리 100만개' 공약을 실사구시 입장에서 과감히 수용했다"고 강조했다.


청년 일자리 지원책으론 임기 내 '청년 고용률 5% 향상'을 목표로 제시했다.

구체적으로 국민내일배움카드를 개편해 청년 지원금을 현재보다 2배 늘리고 교육과 취업을 포기한 청년(NEET) 대상 전문가 멘토를 활용하는 '청년 위기극복 1:1 프로젝트'를 시행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