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 후보의 왜곡되고 편향된 노동관은 비단 인식의 문제뿐이 아니다"며 "법마저 무시하려는 무소불위 권력관도 문제"라고 꼬집었다.

앞서 윤 후보는 전날 디지털 경제 비전 발표 후 기자들과 질의응답에서 'IT분야 특성에 맞는 유연근무 환경을 조성한다는 게 무슨 의미냐'는 질문에 "2차 산업혁명에서의 근로와 4차 산업혁명의 근로가 굉장히 다를 것"이라며 "(IT업계에서는) 재택근무나 원격근무를 하기도 하고 근로시간에 있어서도 재택근무를 하는데 '집에서 8시간 이상 일하지 말라'고 규제할 수도 없는 문제"라고 말했다



https://news.v.daum.net/v/20220129155942669?x_trkm=t