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kfootball/article/144/000083644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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뭐 피파나 일부 클럽들도 레인보우 상징을 많이 내세우거나
카타르가 월드컵에서 동성애 관중들 엄히 다스린다고하니 여러나라와 선수들이 비판했던것도 기억은 합니다.
축구보는데 누구든 볼수있어야하는데 이슬람은 상당히 좀 심하죠.

근데 이렇게 팀이 있고 여성.퀴어 스포츠대회있는건 또 첨알았네요.
다만 이분들은 절대 언론 노출안되고 이름도 활동명으로 가명쓰시는듯

하고싶은 모임이나 운동이 있다면 맘껏하게하는건 좋죠.
체육관 대관까지 막던건 좀 선넘은듯

다만 기사내용보다가 좀 이해안되는건..
남자는 선수.여자는 매니저나 치어리딩만 주로하고

뒷풀이에서도 남자들은 여자들을 안주거리 삼아 토크하는등의 문화가 남성중심 폭력적 문화라고 써있는데..

여자들 모일때는 잘생기고 몸좋은 남자이야기들 안할까요?

동성끼리 모여있으면 당연히 이성이야기가 화두가 될수있는건데...군대가면 여자이야기 더 자주하구요.

(나쁜짓한걸 말하거나 안좋게 묘사하는등의 말을자랑스럽게 얘기하는건 해선안되지만)

그리고 저 대학다닐때도 있었지만 여자축구대회도 요새 동아리나 과별로 많고 요새는 아예 전국여대 리그도 있습니다.

골때녀 영향으로 더 팀이 늘어났구요.이제는 맘먹고싶으면 여자도 축구 잘즐길수있습니다.

다만 이분들은 남자가 경기할땐 같이 껴서하기 쉽지않습니다.

같이하다간 크게 다칠수있어요.남자가 원하는 플레이하기도 어렵구요.운동하면서 플레이움찔거려야할정도로 배려해야하면 제실력이 안납니다..

(남자가 풀파워 공차는걸 여자키퍼가 막는 그림 나올수있을까요? 프로아닌이상 불가능하다 생각함.몸싸움도 당연히 밀릴거구요.여자국대조차도 남대생이상과는 잘 대결안합니다.커트라인이 딱 남고딩까지만)

또한 여자는 매니저나 치어리딩 한다고 써있는데

누가 그거나 하라고 떠민것도 강제한것도 아니고 각자 역할분담해서 나서주신거겠죠.

그분들도 축구하고싶으면 여자동료들 모아서 경기할수 있을겁니다.
남자들도 축구관심없거나 운동능력부족하면 벤치에서 응원하는경우 많구요.

왜 이런모습을 남성중심이라 표현하는지 잘모르겠습니다.

슬램덩크 만화도 여자캐릭터 역할 어찌 생각하실지..
만화들도 스포츠만화는 대부분 남성선수들 위주로 돌아가는데

아..그런데 그나마 이제는 여축선수들에게 태극낭자라는 말 잘안쓰고있어요.

워낙 지적받던 사안이라..왜 남자는 전사 여자는 낭자냐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