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01/00142281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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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스포츠 종목 원래 금메달 기대종목은 롤과 fc 온라인이었고 배그모바일도 같이 스포트라이트 받았지만
상대적으로 스파5는 주목을 못받았는데
이렇게 화려한 반전을 만든건 오로지 선수와 코치진의 노력으로 일궈진거라 봅니다.e스포츠 협회도 도움많이주고요.

3년전에 스트리머로 전업했고
스파링 파트너로 전국의 고수들을 다 만나서 상대해오셨다네요.

다른나라도 그렇지만 대부분의 격겜들은 신규 유입 세대교체가 잘안되서 주류가 여전히 3~40대 고인물들이라고 합니다.

어쨋든 김관우선수 금메달은 많은 중년들에게 많은 활력과 희망을 주는것 같고 추억도 같이 상기시켜주는것 같네요ㅎ

오락실서 시작된 게임이 이제는 국가를 대표해서 이런 영광을 누릴수있다는 세월의 흐름도 느껴지구요.

너무너무 축하드려요! 진짜 멋져요!

나고야 아겜때도 스파5가 남는다면 또 나오실것같고
그때는 철권 위닝 킹오파같이 일본게임사 게임들 더 나오지않을까 생각됩니다.

fc온라인이나 카트라이더같은 국내겜이나 블리자드 게임들도 좀더 추가되면 우리입장에서도 좋구요.

중국은 왕자영요니 몽삼국이니 다른나라서 서비스안하는걸 너무 많이 넣었어요..하스스톤도 있었으나 블쟈가 중국서비스 중단해서 갑자기 빠졌지만요.(한국도 국대 뽑아놨었음)

오늘 롤 결승전과 배그 모바일도 파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