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가 호주에 있을때말이죠. 치즈공장을 간적이 있었습니다.

제가 보기엔 색깔만 좀 다를뿐, 그게그거같던데 옆에 있던 코쟁이 엉아눈나들은 구별해서 덩어리로 잘라서 사가더군요.

치즈가 정육점 고기처럼 갈고리 비슷한거에 뭉탱이씩 걸려있었습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