https://n.news.naver.com/sports/general/article/079/000382069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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안세영 선수도 운동인 집안인데..아버지가 복싱선수 출신이시라던..
부모님도 현장에서 지켜보셨는데
얼마나 애가 타셨을지 눈에 선합니다.
아프면 당연히 포기하라는게 부모님마음이시지만 선수는 꿋꿋이 버텨냈죠.

너무 감동적인 플레이..!
당분간은 몸관리에 신경쓰고 전국체전은 출전여부 고민할것 같군요.

다른 소식이지만 신유빈선수도 지금 계속 선수들과 컨덴터 경기뛰고 있었는데 허리부상으로 일찍 귀국했다네요.

당분간 치료에 전념할거라 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