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솜베게
그냥 무난한데 그냥 모양이 잡히지 않아 불편하고 자고 나면 목이 아팠음


2. 기능성 소재 베게
솜보다는 좀더 촘촘하긴 해도 이것도 고정되는 부분이 없고 불편해서 패스


3. 라텍스 + 메모리폼 베게
그나마 가장 오래 사용한 베게 이후에 이런 형태로 몇개 더 샀지만 여름에 불편했고 오래 쓰지 못했음.



4. 목베게....현재까지 사용중인 베게 
중간 중간 다른 베게 선택했지만 다시 돌아왔음. 원래 베게를 사용하지 않았는데 우연찮게 목이 아파서 x-ray로 목이 굽었다고 하여 의사가 쓰라고 해서 쓰다가 적응한 베게....이후 목 톡증은 없어졌고 정착 한거 같음



5.텀퍼 베게
나사가 쓰는 베게라고 ...하도 좋다고 해서 사봄. 대실망....기존 라텍스랑 좀 다른 쫀쫀한건 있긴 해서
가끔 사용중. 나처럼 땀 많은 사람이 사용하기에는 커버가 너무 ....화이트라...


6. 에어비즈 베게
안에 수십만게 비즈가 들어가서 폭신폭신하고 머리 형태로 변하는 장점이 있긴 한데
머리를 유지 하지 못하고 머리 돌릴떄 마다 비즈 소리 때문에 ...패스함



7. 테크노젤 베게....
내가 산것 중에 젤 비싼 베게...그래서 안쓰지만 버리지도 못하고 있음. 
위에 파란 젤이 두피의 열을 내려줘서 좋다고 해서 큰맘 먹고 삼....시원하긴 한데 그만큼 베게 높이가 올라가서
불편해서 패스 함



8. TPA 베게...
근래에 구매한 베게 인데....그럭저럭 괜찮았음. 문제는 오래 쓰닌까 찐떡찐떡하게 서로 붙는거 같아서
내구성이 의심 되었음.


저는 매우 낮은 베게나 아에 베게 없이 사용하는 사람이라....목베게 했을떄도 한두달만에 적응 했지만
아닌 분은 적응이 힘들겁니다. 요즘 베게 가격이 장난 아니라서....하나 사기도 힘들어서....전 그냥 위에
목베게쓰다가 간간히 템퍼 쓰면서 살거 같습니다.